DYNAMIC THRESHOLD CITIES
Mobility는 개인의 일상생활과 산업에서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개인으로서, 우리는 풍부한 디지털 (digital) 정보와 물리적(analog) 정보를 동시에 경험한다. 우리는 일상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기록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속에서 살아간다. 산업에서의 디지털 이동성(digital mobility)은 이제는 필수적인 흐름이며, 하나의 의사 결정을 위해 무한한 정보들이 유입되고 분석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도시들은 디지털로 재 연결되며, 급속한 운송 수단 개발로 '연결성'은 현실의 물리적 영역으로 확장된다. 이와 같이 Mobility는 디지털과 물리적인 정보를 통합 이용할 때, 다른 공간 사이의 시간을 경험하게 하는 Threshold의 역할을 한다. DYNAMIC THRESHOLD CITIES는 디지털 정보의 특성을 이용하여 물리적 형태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디자인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디지털 기술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전시와 함께 한국의 여러 대도시의 특성을 직접적으로 체험케 한다. 또한 우리는 역동적이고 문화적으로 유서 깊은 한국의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 한국의 전통 의상의 생생한 컬러를 영감으로 삼았다. 동시에, 기후와 대기오염과 같은 우리 시대의 임박한 환경 문제 에 대한 건축 솔루션을 고려하고 제안한다.





collaborated with jihoon kim, youngchun choi